
[경기시사투데이] 래미안노블클래스 2단지(수원시 팔달구 권광로243 입주민 쉼터 내) 경로당이 오는 6월 22일 오후 2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탁구장)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과 입주민이 함께하는 새로운 공동체 공간으로 첫걸음을 내디딘다.
이번 개소식은 입주자대표회의와 경로당이 공동 주관하며, 경로당 개소를 기념하는 동시에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열린 공간의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소식 및 경로당 초대회장 취임식으로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축가 공연에 이어 테이프 커팅식과 다과회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래미안노블클래스 2단지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세대 간 교류와 주민 소통을 활성화하는 열린 공동체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또 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화합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이바지할 방침이다.
특히 경로당의 상징으로 선정된 ‘독수리’ 엠블램은 높은 하늘을 힘차게 비상하며 넓은 시야를 가진 새로, 2단지 회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강인함과 단결력을 상징하는 독수리는 회원 간 화합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정신도 함께 표현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경로당 이기성 초대회장은 수원 매산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수원수성중학교와 수성고등학교를 거쳐, 젊은 시절 공군 조종사로 국가 안보를 위해 복무 중 불의의 사고로 청각장애를 앓게 되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국가유공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삶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동대표로 17년간 공동체 발전을 위해 봉사하였으며, 40대 초반에는 자치회장을 역임하는 등 뛰어난 책임감과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그는 “경로당은 단순히 쉬어가는 공간이 아니라 어르신과 주민 모두가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랑방이 되어야 한다”며 “세대 간 교류와 이웃 간 화합을 이끄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래미안노블클래스 2단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쉼터이자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열린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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