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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용인·성남 장애인선수 대상 맞춤 안경 지원 봉사

장애인 선수 40여 명 대상 시력검사 및 맞춤형 안경 제작 지원

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용인특례시, 성남시 저시력 장애인 선수 40명 안경 지원 봉사

[경기시사투데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서울한성라이온스클럽과 서울동남라이온스클럽이 장애인 선수들의 체육활동과 복지 증진을 위한 맞춤 안경 지원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지난 5일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성남종합스포츠센터 A동 지하 1층)에서 열린 이번 봉사활동은 용인특례시와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소속 가맹단체 선수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한성라이온스클럽 박진용 시력보존위원장과 조동운 부위원장, 서울동남라이온스클럽 심기수 봉사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해 선수들의 시력검사와 맞춤 안경 제작을 지원했다.

참가 선수들은 전문 검안사의 정밀 시력검사를 통해 개인별 시력 상태를 진단받고, 자신의 얼굴형과 생활환경에 적합한 안경테를 선택하는 등 맞춤형 안경 제작을 위한 검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용인특례시장애인체육회 이갑섭 과장과 성남시장애인체육회 권순천 사무국장, 성남시장애인e스포츠연맹 조은숙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소속 8개 종목 장애인 선수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서울동남라이온스클럽 심기수 봉사위원장은 "이번 안경 지원이 장애인 선수들의 시각적 불편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한성라이온스클럽 박진용 시력보존위원장은 "장애인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하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라이온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 가맹경기단체 선수들은 "이번 맞춤 안경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신 용인특례시장애인체육회 이상일 회장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실시된 시력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맞춤형 안경은 선수 개인별 시력 특성과 생활환경을 고려해 제작된 후 각 선수의 거주지로 개별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선수들의 일상생활 편의 증진은 물론 훈련 효율성과 경기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