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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5 경기도 장애인 론볼 슈퍼리그, 용인서 성황리 막 내려

단체사진

[경기시사투데이] 경기도 장애인론볼의 대표 무대인 ‘2025 경기도 장애인 론볼 슈퍼리그’가 지난 6월 안산에서 막을 올려 시흥·화성을 거쳐 9월 18~19일 용인론볼경기장에서 최종 4라운드를 마치고 성황리에 시상식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5개 팀이 참가해 4개월간 열띤 경합을 펼치며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종합우승은 화성특례시(아나콘다), 준우승은 부천시(타이거), 3위는 안양시(너구리)가 차지했다. 또한 개인 부문에서는 최우수선수상에 이건근(성남), 우수지도자상에 김혜자(수원), 우수심판상에 이명희 씨가 선정됐다.

경기는 양일간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차질 없이 진행되었으며, 선수들의 열정과 끈기가 빛난 대회로 평가받았다.

좌)김영두 부회장, 우)권훈겸 회장

권훈겸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함께해 주신 지도자, 심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슈퍼리그가 보여준 열정과 화합의 힘이 경기도 장애인 체육을 더욱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두 연맹 부회장도 “4개월 동안 열정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오늘의 감동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론볼이 장애인 체육의 희망과 자신감을 키우는 종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슈퍼리그는 선수들의 실력과 열정이 빚어낸 뜨거운 승부와 더불어,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만드는 ‘상생과 감동의 무대’로 기록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