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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용인특례시 한국장애인문화협회 – ㈜현대칼라팩 이문환 대표 2025년 마지막 장학금 전달식 개최

어린이들의 자발적 기부로 더 따뜻해진 취약계층 지원 행사

단체사진

[경기시사투데이] 용인특례시 한국장애인문화협회(대표회장 전욱재)는 12월 31일, ㈜현대칼라팩 이문환 대표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2025년 마지막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처인구 경안천로 76(마평동 실내체육관 1층)에서 진행됐으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사회취약계층 장애인 학생, 한부모가정, 다자녀 가정, 장애인 가정 학생들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왼쪽)이현준 어린이 (오른쪽) 이현지 어린이가 돼지저금통에 모아온 용돈을 기부하고있다. 동부경찰서 경찰관 주효근경위(남),  이정화 경장(여)

이번 전달식은 이문환 대표가 지난 6년 동안 지속해 온 불우이웃 성금 기탁에 더해, 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운영해 온 ‘잠자는 동전 모금함’ 개봉식이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어린이 두 명이 돼지저금통에 모아온 용돈을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동부파출소 임채성 소장과 경찰관, 가온누리평생학교 강창식 교장, 이문환 후원회장 등 참관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6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모인 동전 모금함이 공식 개봉되었다. 또한 다수의 후원위원들도 참석해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

동전 모금함 개봉식에 가온누리평생학교 강창식 교장, 동부파출소 임채성 소장과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문환 후원회장은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애 학생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이번 장학금이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랍니다. 스스로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삶의 에너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문환 후원회장(현대칼라텍 대표)이 장학금을 전달하고있다. 왼쪽부터 김주열 학생, 윤시현 학생, 홍온샘 학생, 이지한 학생

이날 장학금은 초등학생 1명, 중학생 2명, 청년 학생 1명 등 총 4명에게 각 30만 원씩, 총 120만 원이 지원됐다.
협회 측은 “비록 아직은 소수의 후원으로 시작되었지만, 앞으로 더 많은 후원자를 발굴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장학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온누리평생학교 강창식 교장은“오늘의 장학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우리 아이들에게 ‘사회가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순수한 기부 참여가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자립을 위한 연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왼쪽부터 이경은 대표, 박대민 센터장, 신서아 회장, 이문환 후원회장, 전욱재 회장, 이성배 대표, 박현임 대표(한국장애인문화협회 후원위원회)

용인특례시복싱협회 신서아 회장은“지역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복싱협회 역시 체육을 통한 청소년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대표회장은 다음과 같이 뜻을 전했다.
“우리 협회는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설립 목적을 흔들림 없이 지켜가겠습니다. 정치적 목적이 아닌, 오직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봉사를 끝까지 이어가겠습니다. 더 많은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