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소식

2025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복싱좋아용’ 프로그램 성료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12회차…
학교 밖 청소년·초등학생 대상 체력증진·정서안정 효과 입증

[경기시사투데이] 용인시복싱협회 신서아 회장 “아이들의 변화가 지역 체육의 미래를 밝힌다”

2025년 9월 5일(금)부터 11월 28일(금)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 **‘2025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복싱좋아용 프로그램’**이 총 12회차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본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구성되어 용인특례시 처인구·기흥구·수지구에서 각각 지역 복싱체육관의 재능기부로 운영되었다.

■상반기(3개 구)
▲처인구: 복싱멘토스쿨
▲기흥구: 더에이치복싱
▲수지구: 더에이치복싱

■하반기(3개 구)
▲처인구: 플레이복싱
▲기흥구: MV복싱
▲수지구: 더에이지복싱

MV복싱체육관

각 구별 12명의 참여 학생들이 함께하여,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복싱을 통해 체력 강화, 스트레스 해소, 자신감 향상 등의 긍정적 효과를 경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시복싱협회 신서아 회장이 약 150만 원 상당의 복싱 장비를 지원하고, 각 체육관 관장들이 매 회차 재능기부로 직접 참여하며 이루어졌다.

지도자들은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아이들이 매주 달라지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고 입을 모았으며, 수업 전후 체력과 태도 변화, 협동심과 인내력 향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평가를 내렸다.

더에이치복싱

재능기부 지도에 참여한 협회 사무국장 권혁민 관장은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한 아이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이 늘고, 무엇보다 ‘스스로 할 수 있다’는 표정을 지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웃고 성장했던 시간이 제게도 귀한 선물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체육은 결국 사람을 성장시키는 일입니다. 복싱을 매개로 아이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성장을 함께했다는 자부심이 큽니다.”

복싱멘토스쿨

신서아 회장은 프로그램 종료 소회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르아이 공유학교 복싱좋아용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육수업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믿게 되는 성장의 장이었습니다. 12주 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한 학생들, 그리고 재능기부로 마음을 모아주신 관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복싱을 통해 용인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 체육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학년 A 학생은“처음에는 힘들 줄 알았는데 복싱을 배우니까 점점 재미있어졌어요. 이제는 학교에서도 더 자신감이 생겼고 운동하는 게 좋아졌어요.”

학부모 B 씨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요즘 아이들이 스트레스도 많고 운동량도 적은데, 복싱을 배우고 난 뒤로 표정이 훨씬 밝아졌습니다. 체력이 느는 게 눈에 보이고, 무엇보다 집중력이 좋아져서 정말 만족스러운 교육이었습니다.”

플레이복싱

이번 ‘복싱좋아용’ 공유학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남겼다.
●지역 체육관의 재능기부와 공익 협력 모델 구축
●학교밖 청소년 및 초등학생의 기초 체력 증진
●복싱의 저변 확대 및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
●아이들의 정서 안정·자존감 성장 기여
●지역 균형 체육 발전 및 구별 참여 기회 보장

용인시복싱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헌 프로그램 확대와 복싱 활성화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