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안산시, 제70회 경기도체전 씨름1부 종합순위 8위 달성

용사급(-95k이하) 김남규 동메달, 역사급(-105k이하) 김기백 동메달

단체사진

[경기시사투데이] 안산시는 9일 파주시 월롱시민공원 씨름경기장에서 끝난 대회 1부 경기에서 개인전에 출전한 용사급(-95k이하) 김남규가 3위, 역사급(-105k이하) 김기백 선수가 3위에 올라 작년 10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종합순위 8위(794점)에 올랐다.

안산시 씨름협회는 감독 조성수, 코치 박재근, 사무국장 김기헌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번 대회에 선수 7명이 출전하여 용사급 김남규, 역사급 김기백선수가 3위를 기록하고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좌) 용사급(-95k이하) 김남규, 우)김기헌 사무국장(김기백선수 대리수상)

경기장에는 안산시체육회장(회장 이광종)과 안산시 씨름협회 임원들이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여 주었다.

조성수 감독은 “그동안 선수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안산시 씨름협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수원시(1천519점)가 1위 용인시(1천416점)가 2위 광주시(1천40점)가 3위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