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급(-95k이하) 김남규 동메달, 역사급(-105k이하) 김기백 동메달

[경기시사투데이] 안산시는 9일 파주시 월롱시민공원 씨름경기장에서 끝난 대회 1부 경기에서 개인전에 출전한 용사급(-95k이하) 김남규가 3위, 역사급(-105k이하) 김기백 선수가 3위에 올라 작년 10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종합순위 8위(794점)에 올랐다.
안산시 씨름협회는 감독 조성수, 코치 박재근, 사무국장 김기헌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번 대회에 선수 7명이 출전하여 용사급 김남규, 역사급 김기백선수가 3위를 기록하고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경기장에는 안산시체육회장(회장 이광종)과 안산시 씨름협회 임원들이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여 주었다.
조성수 감독은 “그동안 선수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안산시 씨름협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수원시(1천519점)가 1위 용인시(1천416점)가 2위 광주시(1천40점)가 3위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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