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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안산시청 여자씨름 ‘제25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개인전 3체급 석권

김단비(매화급) 정수영(국화급)도 2위 입상

김은별, 이재화, 김다혜

[경기시사투데이] 안산시청 여자씨름단이 ‘제25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여자부 개인전 3체급을 석권하며 여자씨름의 최강자임을 증명하였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체육회, 증평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제25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가 4월 3일부터 7일간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방송화면캡쳐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안성시청 여자씨름부은 김은별(매화급), 이재화(국화급), 김다혜(무궁화급),가 여자부 개인전 3체급을 석권하며 여자씨름 최강자임은 증명했다.

 
단체사진

김은별(안산시청)은 매화급 결승에서준결승에서 최다혜(괴산국청)를 이기고 올라온 김단비(안산시청)를 2대0으로, 이재화(안산시청)는 준결승에서 오지현(중원대학교)을 이기고 올라온 정수영(안산시청)을 2대0으로, 김다혜(안산시청)는 준결승에서 김다령(전라남도)을 이기고 올라온 임정수(괴산군청)를 2대0승으로 제치고 각각 1위에 올라서는 위엄을 발휘했다.

김기백 코치는 선수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기량이 향상되고 있으며 고된 훈련에도 묵묵하게 따라와 주는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