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시즌 2관왕 등극
개인전 국화급 이재하, 무궁화급 최다혜 1위
안산시청 씨름선수 단체사진
[경기시사투데이] 24일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서 안산시청 여자씨름팀이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국화급 이재하, 무궁화급 김다혜가 우승하였다.
24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있는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단체전 경기에서 안산시청은 화성시청을 4대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여자씨름 단체전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개인전 결승에서는 매화급에 출전한 김은별 선수가 괴산군청 최다혜 선수에게 2대0으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으며 국화급의 이재하는 화성시청 김주연에게 2대1로 승리하여 우승하였다.
무궁화급 최다혜는 거제시청 이다현을 2대0으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안산시청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씨름의 최강임을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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