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외대부고 농사짓는 학생들
학교 내 버려진 땅 일궈 공부하며 이웃에 봉사하는 Caveman 동아리 [경기시사투데이] Caveman은 2019학년도 2학기 때부터 용인 외대부고 학교 안에서 사용하지 않는 땅을 개간하여 농작물을 재배하여 이웃과 나눔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동아리다. 이 동아리는 김찬영과 유지현이 이끌고 있으며, 김광운, 박승국, 조현석, 홍제완 학생이 부원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국제과정 3학년 학생들로 이루어진 Caveman 동아리는, 2학년 2학기 때부터 교내의 버려진 땅을 이용해서 농사를 지어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으며, 기존에 사용하지 않아 잡초가 가득하고 버려져 있던 운동장 근처의 땅에서, 한 학기 내내 직접 돌을 골라내고, 잡초를 제거하였고, 물을 공급하였으며, 농업용 흙과 자갈, 천연 비료 등을 사용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