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사투데이] 지난 6월 27일(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로 76(마평동 실내체육관 1층)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회장 전욱재)는 용인시 장애인과 함께하는 버스킹,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매주 3회 월∙수∙금요일 200여 명씩 법적 대상자분들께 나눔을 하는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 산하 문화협회 푸드뱅크 (대표회장 전욱재)는 그동안 코로나로 힘들었던 소외계층 대상자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즉석 먹거리와 버스킹(길거리공연)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축하 공연으로 출연진 4월과 5월, 줌마걸스(김춘화), 시각 장애인 가수 김진구, 장애인 성악가 이남현, 장인영, 문화협회 퓨전 장구 팀이 흥을 더했으며 먹거리로는 즉석 피자, 김치전, 팝콘과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추억의 팥빙수로 먹는 즐거움까지 더해졌다.
소외계층을 돕는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할 수 없기에 장애인문화협회 임원과 봉사자들, 그들이 할 수 있었다. 언제나 말없이 행동으로 실천하는 그분들이야말로 진정한 복지유공자라 말할 수 있다
장애인 문화협회 푸드뱅크에 물품을 받기 위해서는 주소지 읍, 면, 동사무소 사회복지과에 신청하고 그 서류가 다시 용인시청 복지정책과 나눔 부서에 접수된 날로부터 법적 대상자분들께 나눔이 시작된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장석태 후원 위원장은 이날 행사의 처음부터 행사의 먹거리 모든 예산을 후원하였으며, 총 연출까지 맡아 진행하였다.
끝으로 전욱재 회장은 일일이 호명 못 한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봉사자분들, 명산 스님과 신도들, ㈜가보, 용명농원 식구들, 사회 정동근 대표 등에게 모든 여분이 함께 하셔서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쉬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최고가 아닌 최선으로 설립목적을 준수하며 노력 봉사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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