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소식

용인농악보존회 제42회전주 대사습놀이 장려상 수상

-전국대회 첫 출전에 농악부문 장려상의 영예-

김영두 기자    kyd@yitoday.com



 

 


   
▲ “제42회 전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용인농악보존회(단장 김창기)가 첫 출전임에도 농악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 용인농악보존회 장려상 수상 상장

지난달 28~30일 3일간 전주시 일대에서 펼쳐진 “제42회 전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재)용인전승문화예술총연합회(이사장 이인영,회장 윤츙남) 소속 용인농악보존회(단장 김창기)가 첫 출전임에도 농악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용인농악 보존회는 차츰 사라저가는 전통농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용인농악보존회 단장 김창기 외 41명의 단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간간히 시간을 내어 연습하고 있으며 단원 모두가 전통농악 보존에 힘쓰고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타 지자체는 전통농악을 보존 발전을 위해 농악보존회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있는 반면에 용인농악 보존회는 용인시의 지원없이 이번 전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장려상이라는 큰영예를 얻었다.

이번대회에는 용인 전승문화 예술 총보존회 회장인 유충남 회장과 주변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숙박비,여비,식대를 충당 했으며 전통농악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노력하는 용인농악 보존회에 용인시도 타 자자체 와 같이 지원이 절신한 편이다.

 한편, 전주대사습놀이는 전주에서 매년 실시되는 대회로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