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두 회장
[경기시사투데이] 필받은 아트(대표 정경희, 회장 박상두)는 4 월 24일(일) 용인 중앙시장 내 장미 갤러리 카페에서 기부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필받은 아트는 매년 이어오는 행사로 매달 마지막 4주 일요일에 행사를 개최하며 수익금 전액은 연말 관내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해오고 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필받은 아트 회원들은 작가들이 정성 들여 만든 작품을 판매하여 불우한 이웃을 돕고 있으며, 2년 동안 지속하여온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어느 해 보다도 적극적으로 작품을 만들고 모든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정경희 대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 동참으로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22년 올해도 모두가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작품활동을 통해서 작품을 판매하고 남는 이익금으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부 마켓 행사에 참여하자고 말했다.
박상두 회장은 2회째로 접어든 핸드메이드 기부 마켓 많은 작가님께서 손수 작업하신 수제소품으로 사회 소외계층에 좋은 뜻을 전하고자 하는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필받은아트는 2022년 4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용인시 금령로 93번길 3 장미갤러리 필받은아트 내에서 “그들의 필 또 봄” 22년 전반기 정기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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