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태 소방교,강태석 본부장,서석권 용인시장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지난 16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 3층 소회실에서 강태석 본부장 외 8개 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긴급구조훈련 평가 ‘우수’ 관서에 용인소방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용인소방서는 지난 2015년 5월 영동고속도로 용인 마성터널 내 다중추돌사고로 인한 화재 발생을 가상하여 28개 기관·단체 및 인원 169명 차량 47대가 동원되어 재난대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터널 내에서 정차한 버스를 대형트럭과 승용차가 추돌하면서 벌어지는 재난을 가상 한 이 훈련은 각 재난안전본부를 비롯한 용인소방서, 각 중앙부처 및 지자체가 동원되어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서석권 용인소방서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을 위해 각 유관기관과의 공제체계를 유지하고 실전위주의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한 경기도 내 관서 중 최우수 1관서, 우수 2개 관서, 장려 3개 관서를 선정했으며, 용인소방서는 이에‘우수’관서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관서는 도지사 표창과 수치 및 소정의 포상금을 수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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