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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석 님 | 1992년부터현재까지 23년동안 매일 아침 하루도 빠짐없이 처인구 모현면 왕산리 왕산 초등학교 앞 통학로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기위해 빨간신호등을 들고 호루라기를 불어오신 최동석 님 이계시다,
최동석님 은 올해로 연세가 84세로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23년동안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하여 매일 아침 7시30분부터 8시50분까지 교통 봉사를 해오신 공로로 지난11월24일 국토교통부장관(장관 강호연) 표창을 받았다.
최동석님 은 왕산초등학교 근방에 거주하시며 T.V에서 아이들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할 때 마다 안타깝게 생각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상식을 가르칠 겸 해서 매일아침 하루도 빠짐없이 오늘까지 23년동안 어린이 안전 교통봉사를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최동석님은 1931년 9월11일생으로 1950년에 군생활을 시작으로 1965년 에 대위로 예편하여 1968년 4월1일 예비군 창설과 동시에 지역 중대장을 시작으로 국가안보를 지키는데 이바지 하였다.
1954년 4월20일에는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무공화랑 훈장을 수여 받았으며, 1972년4월1일 에는 향토예비군 육성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동석님은 앞으로도 계속 힘 닫는데 까지 아이들 교통안전 지킴이로서 의 긍지를 가지고 아이들 의 교통안전 노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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