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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용인특례시 장애인론볼 대표팀, 제11회 안양시장배 전국장애인론볼대회 출전

오픈 3인조 2개 팀·B4 개인전 출전… 김영두 회장 "용인의 저력 보여주길"

용인론볼팀 단체사진

[경기시사투데이] 용인특례시 장애인론볼 대표선수들이 7월 2일부터 3일까지 안양시 론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1회 안양시장배 전국장애인론볼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향한 힘찬 도전에 나섰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를 비롯해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 등 전국 각지의 장애인 론볼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스포츠맨십을 펼친다.

용인특례시에서는 오픈 3인조에 ▲조태명·김봉채·장진수 선수팀과 ▲이진용·전소영·박태식 선수팀이 출전해 팀워크와 전략을 앞세워 메달 사냥에 나선다.

또한 B4 종목에는 이진기 선수와 박주희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의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최고의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대표팀은 김진규 감독과 경미애 코치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대회를 준비해 왔으며, 선수들은 강도 높은 훈련과 실전 경험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장애인론볼연맹 김영두 회장은 출전에 앞서 선수단을 격려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훈련에 임해 온 선수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승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부상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용인특례시의 저력을 전국에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이 흘린 땀과 노력은 이미 값진 결실입니다. 끝까지 서로를 믿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어 김 회장은 "감독과 코치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 론볼 활성화와 선수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 장애인론볼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강호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장애인 체육 발전과 론볼 저변 확대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