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호 회장, 제20대 용인특례시태권도협회장 당선

                                                                                 ( 박윤호 당선인 )

[경기시사투데이] 용인특례시 태권도협회는 제20대 용인특례시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박윤호 현 회장이 당선되었다고 밝혔

1월 7일 용인특례시체육회 사무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박윤호 회장은 정인영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박윤호 당선인은 용인 출신으로, 지역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올바른 체육인 육성에 힘써온 정통 체육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선 소감을 밝힌 박윤호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용인특례시태권도협회를 위해 지난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아직 이루지 못한 일들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윤호 당선인이 당선증을 받고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연임에 성공한 박윤호 회장이 앞으로 용인특례시태권도협회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