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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광교저널 유지원 대표, 용인특례시 아동보육과에 따뜻한 나눔 실천

광교저널 유지원 대표, 용인특례시 아동보육과에 따뜻한 나눔 실천

[경기시사투데이] 광교저널(인터넷신문) 유지원 대표가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월 3일(월), 용인특례시 아동보육과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축구공과 다양한 장난감 등을 기부하며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유 대표는 그동안 취미로 수집해온 드론과 축구공, 장난감 등 약 40여 점을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지점순 아동보육과장을 통해 드림스타트에 기부했다. 그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소장하고 있던 장난감들이 아이들에게 더 의미 있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아 기부를 결심했다"며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유익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점순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지원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물품들은 지역 내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교저널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언론의 역할을 넘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