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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용인특례시장애인론볼연맹 2025년 신년 월례회 성료

용인특례시론볼연맹(김영두회장 인사말)

[경기시사투데이] 용인특례시장애인론볼연맹은 2025년 1월 8일(수) 론볼경기장 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인사 및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두 연맹회장을 비롯해 신태식 클럽회장, 임원진, 회원 등 연맹 구성원 전원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회의는 김영두 연맹회장의 신년사로 시작되었다. 김 회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연맹 식구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새해에도 더 큰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자"고 격려했다. 이어 "2025년은 새로운 도전과 과제를 안고 있으며,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더욱 큰 성과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신태석 클럽회장은 2025년도 예정된 경기일정을 소개하며, 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선수들이 집중해서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해에도 우리 연맹의 클럽 선수들이 많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올해의 주요 계획과 목표가 논의되었다. 각 클럽별로 전략과 훈련 계획을 발표하며, 회원들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또한,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이팅"을 외치며 연맹의 단합을 다졌다.

회의 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점심을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새해의 계획과 목표를 공유하며 밝은 미래를 함께 꿈꿨다.

이번 월례회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용인특례시장애인론볼연맹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회원들 간의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연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목표로, 모든 회원들이 하나 되어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