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선 용인특례시 도시건설위원장,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에서 나눔 봉사 실시

김운선 위원장, 봉사자들과 함께 나눔 봉사실시

[경기시사투데이] 2024년 11월 11일, 용인특례시 도시건설위원장인 김윤선 위원장이 용인특례시 실내체육관에 위치한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회장 전욱재) 에서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김 위원장과 함께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김 위원장은 봉사자들과 함께 식료품을 정성껏 포장하고, 이를 수급자들에게 나누어주며 현장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또한, 겨울철을 맞아 추운 날씨 속에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을 수급자들에게 건강 관리와 생활의 유의사항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는 설립 목적에 맞춰, 6년 동안 꾸준히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단체는 매주 3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 번도 빠짐없이, 법적인 취약계층인 장애인 및 관련 대상자들에 대해 식자재를 재포장하여 나누고 있다. 현재, 매달 약 2,500여 명의 수급자들에게 4가지 이상의 다양한 식자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활동은 기업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민으로부터 애로사항 청취

김윤선 위원장은 "용인시민으로서, 또 한 명의 공직자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일이 중요하다"며,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문화협회 푸드뱅크는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성실히 이어가며, 기업 후원을 바탕으로 식자재를 매주 3회씩 나누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단체의 활동이 매주 꾸준히 이루어지면서, 많은 이들이 삶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내고 있다"고 말하며,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김윤선 위원장의 이번 봉사는 용인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재조명하며, 지역 사회의 상호 연대와 지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앞으로도 용인특례시의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