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24개팀 참가, 선수 등 200여명 모여 선의 경쟁과 화합 한마당
[경기시사투데이] 10월 8일(화) 용인특례시 장애인론볼연맹(회장 김영두)은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71번길, 50 용인특례시 론볼경기장에서 제3회 연맹 회장배 론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용인시장애인체육회/용인특례시장애인론볼연맹이 주최 주관하여 경기도 내 24개 팀이 참가하여 오픈 3인조, B4 복식, 종목으로 조 리그 토너먼트 방식으로 용인특례시장애인론볼연맹,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 등록선수, 생활체육 활동 선수(비장애인)들이 참가 신청하여 대한장애인론볼연맹 경기 규정에 따라 개최되었다.
이날 용인특례시장애인론볼연맹의 발전과 화합에 앞장선 김진규 전임회장에게 전 회원의 뜻을 담이 김영두 회장이 전달했다.
또한 “송병곤 사무장에게 용인특례시장상”, “경미애 부회장에게 용인특례시의회의장상”, “김란연 선수에게 경기도의회의장상”, “오명희 선수에게 이상식국회의원상”, “송은영 선수에게 이언주 국회의원상”이 수여되었다.
김영두 회장대회사에서 김영두 회장은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집중력과 전략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고자 하는 선수들의 노력이 모두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줄 것이라며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참가 선수 한분 한분이 도전하는 정신 함께하는 기쁨,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승리라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대회 참가 선수 모두에게 축하와 장애인 체육 발전에 노력하여 장애와 비장애인이 차별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영희 경기도의원과 김영식 용인시의원도 축사에서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와 장애인 체육시설을 보완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진행된 경기에서 OPEN 3인조 경기에서 1등 수원, 2등 수원, 3등 성남, 이 트로피와 상금을 받았으며, B4 복식 경기에서는 1등 안양, 2등 수원, 3등 용인, 이 차지하여 트로피와 상금을 받았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 속에 진행된 오늘 경기에서 참가 선수 모두는 만족감을 느꼈으며 오늘 맺어진 서로 간의 우정과 친목을 뒤로하고 2025년 제4회 경기를 기약하며 경기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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