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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제8회 2024 용인특례시 장애인 가요제

포스터

[경기시사투데이]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지부장 전욱재)는 제8회 2024년 용인특례시 장애인 가요제가 10월 7일(월) 용인시청 에이스 홀에서 오후 1시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의회 가 후원하고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가 주최하는 가요제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호 친밀감 형성과 장애인의 지역행사 참여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진행되며 지역사회에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1부 의전 사회는 아나운서 손다정이 진행하며 이어서 2부 정동근의 사회로 예선을 통해서 본선에 올라온 참가자들의 열 뛴 경쟁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에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 금상 상금 70만 원과 트로피, 은상 상금 30만 원과 트로피, 인기상 기념품과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다.

초대가수로는 “오빠시대 임다운, 퓨전장구 김병연선생과 제자들, 민요 가수 김상남, 장애인 가수 진구, 기정, 트로트 가수 이종분이” 출연하며 “기타 유지홍, 드럼 장하신, 올겐 권재호”씨가 즐거움과 흥을 돋을 예정이다.

참석자 모두에게 기념품을 나눠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