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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안산시 씨름협회‘제39회 안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씨름 경기 성황리 마무리

[경기시사투데이] 안산시 씨름협회는 (협회장 조성수) 지난 3일 개최한 ‘제39회 안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씨름 경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안산시 25개 동별 대항으로 치러진 씨름 경기는 개인전 토너먼트로 진행하여 해양동 송기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였고 2위 안산동 이달섭, 공동 3위 사동 유원석, 반월동 문종원 선수가 입상하였다.

단체사진

안산페스타의 포문을 연 이번 체육대회는 이른 아침부터 개최지인 와~스타디움에서 축제를 기다렸던 5000여 명의 시민들의 함성으로 가득하였다. 관내 25개 동의 개성 가득한 입장식과 함께 안산문화원에서 준비한 정조대왕 어가행렬이 시민의 날 체육대회에 빛을 더했다.

특별히 안산시청 여자씨름단, 안산G스포츠 씨름부를 안산시민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시범경기까지 선보여 씨름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기헌 사무국장은 시범경기를 해준 G 스포츠선수단과 동참해준 안산시청씨름단, 경기장 설치부터 마무리까지 도와준 안산 상록수 씨름동호회 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