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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사)환경21연대 2024년 추계 워크샵 개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단체사진

[경기시사투데이] (사)환경21연대는 10월 5일~6일, 제천 청풍유스호스텔에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특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 심화하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가 실천하는 방법들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한국 환경영향평가학회 고문, 한국물환경학회 9대 회장, 한국자연환경보전협회 명예회장, 전 국립환경과학원장, 전 한국환경기술 진흥원 초대 원장인 류재근 박사, (사)환경21연대 홍권표 중앙회장, 지역 지부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시각에서 환경 문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크샵은 생태계 보호와 자원 순환, 탄소 중립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과 발표가 이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워크샵을 주최한 (사)환경21연대 홍권표 회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더 널리 퍼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하는 방안들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 참석자들은 청풍호의 자연환경을 체험하면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습관을 배우는 시간은 큰 관심을 끌었다.

환경21연대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