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부터 5월2일까지 1898 갤러리 제2전시실에서....
[경기시사투데이] 이수정 작가와 이명화 작가의 [길]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오는 4월24일부터 5월2일까지 1898 갤러리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4월27일(토) 오후 4시에 개최하며 작품전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한다.
두 작가의 작품에는 자연을 통해 하느님의 길을 열어 보이는 신의 섭리를 담고 있다.
작품의 주제인 '길'은 비록 인간이 고난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도 그리스도께서 제시한 구원의 길(요14;16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이 열려있음을 감사하며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또한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예수님과 동행하는 신앙적 의미를 담고 있어 봄의 길목에서 꼭 감상해 볼 만한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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