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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동화마을’ 전시행사 11월 30일까지 용인중앙시장내 ‘머뭄’ 카페 2층에서 전시프로그램 진행 [경기시사투데이] 용인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아키프롬의 이승희, 이연숙이 기획한 ‘ 속닥속닥 동화마을’은 용인중앙시장과 상인들의 삶을 재 조명함으로서 시장의 역사와 가치를 보존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로서 시장의 역사를 담고 있는 상인들의 삶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지역아이들과의 워크샵을 통해 이야기를 토대로 그림을 그리고 이를 동화책으로 발간하여 지역 콘텐츠를 개발하여 세대간의 소통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문화를 창출하고자 한다. ‘속닥속닥 동화마을’ 프로젝트는 11월 3일-11월 30일까지 용인중앙시장내 ‘머뭄’ 카페 2층공간에서 전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년내에 동화책을 발간한다. 11월 3일부터 11월 19일까지는 지역아이들의 워크샵 결과..
동두천 생연중학교 자율동아리(도시농부) 학생들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경기시사투데이] 지난 11월 18일(수) 생연중학교(교장 오승국) 학생주도 자율 동아리(도시농부)팀은 농업 체험활동을 통하여 재배 생산한 배추 등으로 김장을 담아 동두천노인복지관(강창운관장)40kg 동두천해맑음지역아동센터(정복자 센터장)40kg, 동두천두드림장애인학교(정진호 교장)40k씩 총 120kg을 후원 하였다. 생연중학교 오승국 교장선생님의 제안과 알선으로 11명의 3학년 남녀 학생으로 구성한 동아리 팀은(도시농부)경기도 교육청에서 실시한 2020 동두천혁신 학생주도 자율동아리 공모사업에 응모 하고 선정이 된 후 비교적 적지 않은 약200여 평의 땅을 지역사회 주민(이강훈 60세)으로부터 무상으로 임여 받아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일군 배추 등의 작물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주변의 어렵고 힘들게 살아..
정의당 용인시위원회, 산업재해 이제 그만! [경기시사투데이] 2020년 7월 21일, 용인시 양지면 SLC 물류센터의 화재로 인해 5명의 노동자가 퇴근하지 못했다. 사고의 원인은 회사측의 안전관리 수칙 미준수로 밝혀졌다. 업자와 용인시가 전국적인 질타를 받은 만큼 정의당 용인시위원회는 경기도와 용인시 당국이 산업안전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이라 기대했다. 하지만 지난 4개월 동안 유독 경기도 용인시에서는 안전수칙을 따르지 않아 발생한 사고가 줄이었다. 2020년 8월 3일, 용인시 기흥구에서는 잔가스 회수장치 없이 차량용 LPG용기를 배출하던 작업자가 퇴근하지 못했다. 2020년 8월 6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에서는 골프장 관리실을 덮친 토사가 직원들의 목숨을 위협했다. 2020년 10월 19일,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서는 지면 3-4m 아래 배수..
수변구역 규제 합리화 [경기시사투데이] 한강 수변구역은 1999년에 지정되어 20여년이 지났습니다. 당초 환경부 최재욱 장관께서 언론보도를 통해 발표한 지정거리 300m를 초과하여 양안 1,000m까지 지정되면서 한강 수질개선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았지만, 한강 수변구역 정책은 다음 측면에서 과학적인 환경정책의 실패입니다. 먼저 현지의 토지이용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1,000m까지 지정된 수변구역의 지정근거에 대한 과학적 필요성이 지금까지도 검증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13년에 수계위의 용역보고서인 수변구역관리 기본계획에서도 획일적 관리를 탈피하여 50m의 핵심관리구역을 정해서 집중관리하며, 수변에서 멀리 이격된 지역은 규제개선이나 수변구역 해제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도출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수변구역보다 ..
모현읍, 모현초등학교 앞 셔틀버스 회차로 안전공간 조성 [경기시사투데이]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읍장 황형태)은 지난 9월 모현초등학교 주변 유휴부지를 정비하여 셔틀버스 회차로를 조성하여 모현초등학교와 모현중학교 학생들이 마음 놓고 보행할 수 있는 안전공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안전공간으로 조성된 구간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모현초등학교와 모현중학교 통학생 셔틀버스가 회차하였던 곳으로서 정비 전에는 장소가 협소하여 셔틀버스 회차 공간과 초등학생들은 물론 인접한 중학교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는 공간이 분리되지 않아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곳이다. 이번 회차로 조성으로 인하여 통학로를 이용하게 될 모현초등학교와 모현중학교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현읍 S 아파트에 거주하는 학부모 C 씨는 그..
“한국농업경영인 모현읍회” 백미 500㎏ 모현읍에 기부 [경기시사투데이] “한국농업경영인 모현읍회”는 지난 18일 오전10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모현쌀 10kg 50포를 모현읍에 전달했다. “한국농업경영인 모현읍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내에서 생산한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보내 준 쌀은 혼자 겨울을 보내는 홀로 사는 노인, 소년, 소녀 가장 등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심응화 회장은 “매년 회원들과 함께 쌀을 전달하면서 주위에 어려운 분들이 많음을 확인하고 작은 정성이라도 모이면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황형태 모현읍장은 평소에도 소외되고 관심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온 한국농업경영인 모현읍회 “회원들이 정성..
전국 최초 도시자연공원 녹지활용계약 체결 용인시, 149만㎡ 토지소유자 5명 동의 받아 시민 녹색쉼터 제공 [경기시사투데이] 용인시는 16일 전국 최초로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토지소유자 5명과 149만(45만평)㎡ 규모의 녹지활용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지난 7월 관내 8개(구성1・2, 유방, 죽전, 신갈, 하갈, 보정1・2) 도시자연공원구역 토지 711만㎡(215만평)을 시민녹색쉼터로 활용키로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도시자연공원구역은 경관보호 등을 목적으로 개발을 제한한 용도지역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과 달리 소멸시효 받지 않는다. 시로썬 이곳이 좋은 자원임에도 사유지이기에 녹지를 활용할 수 없었고 토지소유자들은 재산권을 행사하는데 어려움이 따랐다. 시는 이런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토지소유자들과 5년 단위로 토지사용 계약을 맺고..
연세대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 뇌사장기기증자 관리업무 및 기증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경기시사투데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rea Organ Donation Agency, KODA)과 ‘뇌사장기기증자 관리업무 및 기증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뇌사자의 장기기증을 활성화하고자 이뤄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한국의 뇌사 장기기증자 수는 450명이며, 인구 백만 명당 기증자 수는 8.68명이다. 이는 인구 백만 명당 기증자 수가 36.88명인 미국과 24.88명인 영국 등에 비해 크게 저조한 수치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의 공동 노력을 통해 장기기증 인식 개선과 더불어 뇌사추정자 인지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뇌사추정자 발굴과 관리에 있어 상호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