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착공…총 15억원 투입해 24개 코스에 목재 계단·안전로프 등 설치

용인시는 용인시 둘레길 21코스, 22코스, 23코스, 24코스 등 4개 코스 26㎞ 구간의 정비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시·도비 5억원을 투입, 용인 둘레길 21~24코스 구간에 목재 계단과 안전로프, 보행 매트, 종합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이로써 용인시 경계 숲길 204㎞ 구간 정비가 완료됐다.
앞서 시는 지난 2020년 시·도비 5억원을 투입해 용인자연휴양림~한국외대 정문~경안천~경희골프랜드까지 9개 코스 88㎞ 구간을 정비했다.
지난해에는 북리 저수지~평온의 숲~한택식물원에 이르는 11개 코스 90㎞ 구간도 시·도비 5억원을 추가 투입해 단장했다.
시 관계자는 "시 경계 숲길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등산로와 보행로를 연계해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유지,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이 예술이 되는 마법 "제36회 이천도자기축제" (0) | 2022.08.17 |
---|---|
용인레스피아 가축분뇨처리시설 운영관리평가 ‘최우수’ (0) | 2022.07.27 |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서비스 동네돌봄 같이가치 (0) | 2022.06.29 |
생물 다양성 탐사 및 수변구역 환경정화 활동 봉사자 모집 (0) | 2022.06.19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인수위...13일 출범 (0) | 2022.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