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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서비스 동네돌봄 같이가치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관리
건강권 실현 및 지역사회 참여증진
자살예방 및 인권보호
영양 및 대사증후군 관리

해바라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사투데이] 2017년 8월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4%를 넘는 고령사회의 진입과 65세이상 독거노인 자살율, 건강등 삶의 질 약화등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노인문제 해결을 위해 “해바라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오영희 이사장은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용인시 노인을 위한 사회서비스 “동네돌봄 같이가치” 사업을 용인시 거주 65세이상 복지사각지대 노인 70명을 대상으로 주치의가 방문하여 기초건강체크, 혈압. 혈당체크, 생활처방, 운동처방등을 통한 건강증진 사업인 방문의료사업, 정신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심리지원을 통하여 노인 자살예방 및 인권을 보호하는 정서지원사업, 건강생활 유지와 식생활 개선을 위한 식사지원사업, 고혈압, 당뇨등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건강교육, 건강체조혈압. 혈당관리등 건강실천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네돌봄 같이가치” 사업을 통하여 건강, 자살율, 삶의질 약화등 사회문제를 해결 하여 의료 및 복지환경이 취약한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자립생활과 돌봄등의 정보를 알려두고, 의료, 돌봄에 대한 공공성, 보편성의 해소와 특히 독거노인들은 가족관계가 단절되어 우울증, 수면장애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건강과 경제적 문제로 발생되는 생활의 어려움은 이동의 자유를 제한함으로서, 사회적 관계의 혜택과 인프라로부터 소외되어 경제적 문제 및 건강의 안순환으로 빠지는 것을 방지해줌으로서, 사회적 비용이 감소되고, 복지지원 체계의 다원화와 정주의식을 가지고 안정된 삶을 유지하며, 질병에 대한 자기관리 능력이 생김으로 병원방문 횟수가 줄어들고, 자살예방등 지역사회 문제가 해소되고있다.

지역의 65세이상 복지사각지대 노인의 복지서비스 체계와 협력을 통해 사회서비스 공급 체계를 다양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노인을 위한 사회서비스 모델을 지역 공동체인 사회적경제 중심으로 개발하여 케뮤니티케어의 기반이 될 수 있는 표준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

해바라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해바라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해바라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주민과 의료인이 함께 참여하고, 협동으로 의료기관을 설립하여, 공동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의료기관이며, 사랑. 협동.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생활 공동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