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사투데이] 용인시 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김용국),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원일)와 협업해 지난 10월 31일 중앙동 소재 1개소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벽화그리기는 용인시 외국인 복지센터에서 계획하여 용인동부서 외사계 경찰관들을 비롯해 용인동부서 다문화 치안봉사단, 용인시 외국인복지센터, 1365 봉사활동 자원봉사자 20여명이 동참했다.
김용국 센터장은 “페인트가 벗겨진 어두운 주택단지를 환경정비를 통해 범죄에 대한 두려움 감소 및 질서 확립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했다.
용인동부경찰서장 이원일은 “용인시 외국인복지센터와 의견 공유를 통하여 취약장소를 파악 후 계속 벽화그리기를 진행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외사안전구역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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