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읍 새마을부녀회, ‘행복나눔 바자회’ 개최

이웃사랑 실천 앞장

모현읍 새마울부녀회 바자회 티켓

[경기시사투데이] 모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인자)는 오는 6월 19일(목), 왕산4리 외대공원에서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아기 옷, 신발 등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며, 주민들에게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판매 수익금은 모현읍 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전액 사용될 계획이다.

박인자 총부녀회장은 “행복나눔 바자회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우리 이웃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해주신다면, 그 정성이 모여 더 큰 사랑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이 뜻깊은 행사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모현읍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실천적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