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21연대중앙회 하계 임원단합대회

단체사진

[경기시사투데이] 사단법인 환경21연대 중앙회는 지난 24일 임원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단합대회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회원들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중앙회 홍권표 회장을 비롯한 단장과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발표가 이어졌다.

홍권표 회장

홍권표 회장은 인사말에서 “환경21연대는 설립 이래 꾸준히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오늘 이 자리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믿으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단합대회에서는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기후 변화 대응 방안,과 외래식물 제거방안, 정기적인 환경 감시활동 등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도출하였다.

단합대회에 참여한 고한봉 단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여러 가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다른 회원들과의 네트워크도 강화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환경21연대 중앙회는 이번 단합대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번 단합대회는 환경21연대 중앙회의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행사였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