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사투데이] 최근 몇 년 사이 공유 전동 킥보드와 전기 자전거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휴대폰을 이용해 QR코드로 인증, 손쉽게 결제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짧은 거리를 이동 가능하기 때문이다.
편리성 이면에 불법주정차 및 위험성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각 지자체 별로 많은 민원이 접수되고 있는데,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인도에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있어 보행자의 보행 방해 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이용으로 사고 위험 또한 높은 상황이다. 2~3명이 헬멧도 없이 이용하거나, 신호 위반, 사각지대에서 돌발적으로 불쑥 나오는 등 여러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각 지자체에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보다 현실적인 해결방안이 절실한 때이다.
'오피니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성 화재 사건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사건·사고의 심각성 및 대처 방안 (0) | 2024.06.30 |
---|---|
의사들의 파업속에서 동네 병원, 의원을 이용하는 방법 (0) | 2024.06.18 |
김은별(안산시청) "눈에 띄는 그녀들 5" 방송 출연 (0) | 2024.04.25 |
KTX에서 만났던 사람 (0) | 2024.03.29 |
KTX 개통 20주년, 함께 나누는 감동과 기쁨 (2) | 2024.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