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시사투데이] 경기 용인 장평초등학교(교장 이해연)는 5월 1일에 교육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한마음 운동회를 실시하였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쉽게 모일 수 없었던 교육 가족이 오랜만에 함께 모여 단합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밝은 학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유쾌한 진행으로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운동회는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경기를 주로 운영하였고 이를 통해 구성원들의 협동심을 기르고 가족들에게는 건전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었다. 게다가 상품을 받아갈 수 있는 다양한 경기를 진행하여 더욱 밝은 표정으로 운동회 프로그램에 임하였다.
오늘 운동회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팀을 이뤄 다양한 경기를 하니 더욱 재미있었다. 부모님, 선생님들과 함께 웃고 경기할 수 있는 이러한 활동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오늘 행사를 주관하고 운영한 장평초등학교 이해연 교장은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려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운동회가 운영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은 행사였다. 앞으로 교육가족 모두가 소통하고 참여하는 기회를 더욱 많이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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