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사투데이] 10월 14일(토)~15일(일) 1박2일동안 (사)환경21연대 중앙회(회장 홍권표)는 중앙회와 전국 본부별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환경세미나” 워크샵을 제천 청풍유스호스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빈으로는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류재근 회장, (전)용인대학교 관광학과 이돈재 교수등과 전국의 환경21연대 회원들이 참석해 환경NGO와 함께 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환경과 관련된 정보를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만의 전환경부장관이 “강! 과거·현재·미래”라는 주제로 환경부장관 재임시 환경부문에서 있었던 일화와 한경보호, 보존의 필요성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두 번째로 (전)용인대학교 관광학과 교수이며 환경21연대 연구위원인 이돈재 교수가 "환경운동과 생태관광4차"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세 번째로 고한봉 (사)환경21연대 미디어국장이며 교육단장이 “생태 모니터링을 위한 환경감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마지막으로 한국교통대학교 전 석좌교수(현 연구교수)이며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회장, 전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전 한국환경기술진흥원 초대 원장, 전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 (6,7대)을 역임한 류재근 박사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정연재 코코도르(주)대표이사가 환경 보호와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홍권표 회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으며 이상규 양구지부장과 김승민 양양지부장에게 위촉장이 수여되었고 김기욱 제주본부장, 김상열 경남본부장, 김영두 홍보단장등 3명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 고한봉 미디어국장, 경기총괄본부 이재형 회원등 2명이 한강유역청장상을 중앙회 이현주, 정유리 회원이 용인특례시장상을 수상했으며 전남본부 김문기 본부장, 전남본부 전동식 조직국장, 강원총괄본부 손경열 사무국장, 강원총괄본부 박주현 부본부장, 강원총괄본부 김복남 홍보부장, 제주본부 문영식 부본부장, 제주본부 이지영 감사, 경남본부 배은철, 경남본부 김옥숙 회원등이 환경21연대 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둘째날에는 회원 화합의 날로 충북 제천의 유명 관광지인 청풍호 케이블카를 타고 비룡산 정상에 올라 다도대를 닮은 멋진 청풍호를 내려다보며 인생컷을 찍는등 화합의 시간을 갖었다.
(사)환경21연대 홍권표 중앙회장은 “매년 세미나 행사에 참석해주시는 내외빈 그리고 중앙회 임원 및 회원들 그리고 제주본부를 비롯하여 전남, 경남, 강원등 전국에서 멀리까지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환경21연대가 대한민국의 NGO단체를 대표하여 환경분야의 선구자로서 뜻깊은 족적을 남길 수 있는, 매년 발전하는 환경21연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저희 환경21연대 회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할 수 있도록 중앙회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환경21연대는 금번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바탕으로 오는 12월 환경인들을 중심으로 하는 환경인의 밤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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