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내피세포부전 진단 바이오마커 발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인세브란스병원 안과 지용우 교수 연구팀,각막내피세포부전 진단 바이오마커 발견 각막내피조직 및 방수 분석해 바이오마커 발견… 질환 극복 첫걸음 질환 진단 및 치료뿐 아닌 합병증 방지에도 도움될 것으로 기대 (왼쪽부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안과 지용우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 지용우 교수 연구실 문채원 박사후연구원 [경기시사투데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안과 지용우 교수, 문채은 박사후연구원 연구팀이 안구의 방수에서 각막내피세포부전을 진단하는 새로운 생체표지자를 발견했다. 각막내피세포는 수분 균형과 영양 공급을 조절해 각막의 투명도와 시력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세포는 자가 재생 능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손상되어 기능 저하가 일어나면 각막내피세포부전으로 이어져 시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질환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