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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환경21연대 중앙회 태화산 주변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작업 진행

무더운 날씨에 회원 20여명 생태 교란 식물 제거에 구슬땀 흘려

환경21연대중앙회 회원들

[경기시사투데이] 환경21연대 중앙회(회장 홍권표)는 8월 28일(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대대로 217 태화산과 한터천 에서 산 살리기 홍보 활동 및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작업 전 회원들에게 안전를 당부하는 홍권표 회장

이날 행사에는 홍권표 회장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생태계 교란 식물의 급속한 확산으로 생태계 피해 발생 등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여 진행된 행사이며, 회원들은 낮과 도구를 이용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보 활동 및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쓰레기 수거, 등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작업중인 회원들

또한, 생태계 교란 식물은 번식력이 강해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시키는 식물로 환경부는 가시박, 돼지풀 등 15종을 생태계 교란 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열심히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는 회원들

환경 21연대 중앙회는 월 1회 이상 하천정화 및 야생동물 먹이 주기, 자생식물 식재,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쓰레기 수거, 및 자연보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21연대중앙회 회원

홍권표 회장은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속해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작업을 할 것이며 하천변 정화 활동과 자생식물 식재, 등으로 우리 지역 자연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