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사투데이] 용인시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이 국회에서 개정됨에 따라 법인 설립을 위한 첫 단계로 준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설립 과정에 대한 내용 공유와 이후 일정에 대해 논의 하는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용인시체육회는 민간단체에서 법적으로 효력 있는 법인화를 통해 안정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용인시체육회장(조효상)으로부터 임명된 5명의 위원들은 김종억 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원회는 창립총회를 거쳐 인가신청, 설립등기를 마지막으로 해산하게 됩니다.
이로써 용인시체육회는 법인 설립으로 법적 지위와 조직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고 다양한 체육정책 수립과 실행,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위촉식을 마치고 용인시체육회장(조효상)은 인사말에서 준비위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적 식견을 갖고 있는 분들로 위촉한 만큼 법인화로 가는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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