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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화성특례시의회,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수상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을 수상하고있다.

[경기시사투데이]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가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원회(GEC) 주관으로 1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지역 경제 활성화 공로 인정

화성특례시의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자립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착한가격업소 지원, 화훼 농가 활성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적극적으로 발의하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이러한 정책들은 지역 내 중소산업 구조 정립에 기여했으며,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방정부의 정책 추진력과 실효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확장 재정 방침 통한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

화성특례시의회는 최근 국가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2025년 확장 재정 방침을 발표하며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의회는 다양한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논의해 의결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강화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정수 의장,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 표명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104만 화성특례시로 성장한 2025년의 시작을 혁신 대상 수상으로 장식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 모든 성과는 시민과 동료 의원, 그리고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의 시정 구호인 ‘민심은 의회로, 의회는 민의로’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민의를 대변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향후 계획 및 기대 효과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 확대, 지역 산업 육성, 재정 안정화 방안 마련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수상은 화성특례시의회의 정책 추진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향후 정책 수립과 실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