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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제7회 처인구 농협장기 게이트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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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처인구 농협장기 게이트볼대회 우승 남사팀

[경기시사투데이] 제7회 처인구 농협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9일 용인특례시 처인구 게이트볼장에서 관내 12개 팀 선수와 농협 및 처인구지회 게이트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고령화에 따른 경로 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원로조합원들의 여가선용을 통해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함이었다. 올 해 주관인 용인농협 김상용 조합장은 “문명의 발달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은 점점 편리해지고 있지만 그 편리성에 의해 스스로 운동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어 건강을 위험 받고 있는 실정이다. 서로 간의 친목과 건강을 위하여 준비된 자리로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역 사회와 농업 · 농촌 · 농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용인특례시 농협에게 지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라는 당부를 전했다.

용인특례시 게이트볼협회 처인구지회(지회장 김장호)는 게이트볼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는 용인특례시 처인구 관내 농협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내년에는 처인구 모든 지역의 회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회장으로서 많은 노력을 하여 명실상부한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는 규모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회 결과는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에는 남사A팀, 준우승에는 백암팀, 3등에는 양지A팀과 남사B팀이 차지해 트로피와 메달, 그리고 상금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