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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 수박 나눔 행사

오늘도 봉사는 계속된다.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 수박 나눔 행사

[경기시사투데이] 7월 10일 용인특례시 경안천로 76(마평동 실내체육관 1층)에 위치한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는 여름맞이 수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수박 나눔 행사는 용인시지부 전욱재 대표회장과 장인영 사무국장은 매주 토요일이면 반찬 봉사와 그릇 설거지 봉사를 돕는 무료급식소(200여 명분) 영보의 집에서 수박 250통을 후원받아 지난 6월에 이어, 7월 10일 지역 장애인과 법적인 대상자 400여 명에게 여름철 수박 나눔이 이어졌다.

시원한 수박을 나눔하고있다.

계속된 장마와 무더운 날씨 속에 힘들게 여름을 나실 것 같아 이웃과 나눔이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어져 우리 주변에서 작은 실천이 큰 기쁨이 되기 위한 마음의 봉사자분들과 직원들이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동규 청년 봉사자

전욱재 대표회장은 매번 하는 말이지만 단체장의 이름을 걸고 단체 회원을 위하여 나아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쉼 없이 봉사하는 것이 당연하다. 며 조금이나마 취약계층의 삶이 나아질 때까지 봉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하였다.

봉사는 보여주기식이나 벽보 사진, 자랑 봉사로 이어지지 않았나! 특히 일회성이 아닌지를 생각해야 한다.'라며 이렇게 자발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들여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봉사활동 하는 것이 복지 향상의 이바지 하는 계기가 된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