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토래비 자연학교 “용인시 환경교육 활성화 역량강화” 교육실시

단체사진

[경기시사투데이] 길토래비 자연학교 (이사장 최재은)는 9월 5일 용인지속가능협의회 교육실에서 23년 용인시 환경교육역량강화 심화교육 첫 강의를 시작하였다.

용인시 각 분야별 활동가(교육청, 평생교육, 시민교육, 산림교육)가 함께 모여 용인형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머리를 맞대고 탄소중립으로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용인의 위상에 걸맞는 역량강화 심화교육이 지난해 이어 한층 더 심화된 커리큘럼으로 시작되었다

최재은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인사말에서 최재은 길토래비 자연학교 대표는 “환경 활동가 심화 과정을 통하여 용인특례시가 안고 있는 환경을 개선·유지하고 창조적 개발하는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 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교육사 실무과정위주의 전문화된 강사양성, 용인형 환경프로그램, 개발과 활동가 양성을 목적으로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16차시 총8회로 매주 화요일 용인지속가능협의회 교육실에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10월 31일(화) 저녁 마무리 활동에 용인친환경 농산물로 환경을 생각하는 치유음식 만들기로 활동가들의 노고도 토닥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7시부터 민간단체 네트워크를 통해 개발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010-7211-5489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키워드

 김영두 기자 webmaster@yi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