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통 권동숙 정성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인 중앙시장 대표 맛집 ‘풍경식당’, 40년 전통의 손맛으로 빚은 김장 김치 용인중앙시장 내 풍경식당[경기시사투데이] 용인 중앙시장의 명소로 자리 잡은 풍경식당이 올해도 순수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김장을 마쳤다. 권동숙, 정성옥 부부가 운영하는 풍경식당은 40년 동안 변함없는 정성과 손맛으로 지역 주민과 단골손님들에게 사랑받아 왔다.●국내산 재료로 빚은 정성 가득한 김장풍경식당의 김치는 특별하다. 부부는 직접 농사를 지어 기른 신선한 채소를 사용하고, 양념 또한 국내산 재료만 고집한다. 올해는 무려 700포기의 김장을 담가, 단골손님들에게 깊은 맛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저희 손님들은 김치 맛을 보고 오세요. 그래서 재료 하나하나 소홀히 할 수 없어요,”라며 정성옥 씨는 웃음 지었다.김장김치 담그기●40년 전통의 맛집, 추억과 변화를 함께하다풍경식당은 1980년대 학생들 사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