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표류한 ‘용인 역삼도시개발사업’…조합 정상화 첫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4년 표류한 ‘용인 역삼도시개발사업’…조합 정상화 첫발 지난달 30일 조합측, 선거관리 위원 선출…금번 임시총회서 조합 집행부 새롭게 구성 ▲ 14년 표류한 ‘용인 역삼도시개발사업’…조합 정상화 첫발 [경기시사투데이] 조합 내부의 문제로 인해 장기간 표류했던 ‘용인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정상화를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우여곡절을 겪었던 도시개발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시는 행정지원을 검토하고 있으며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에 맞춰 처인구 지역의 효율적인 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달 30일 ‘용인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 조합’은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기 위해 임시총회 개최를 결정하고 조합장과 임원들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현재 조합은 법원이 선임한 조합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중이며 향후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새로운 조합장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