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 22년도 3분기 초기대응팀 출동 훈련 실시
13개 역사 위험개소 내 장시간 정차 및 정전 대응 훈련 시행 [경기시사투데이] 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본부장 손명철)는 9월2일(금)부터 23일(금)까지 관내 역사를 대상으로 이례사항 발생 시 비상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22년도 3분기 초기대응팀 출동 훈련’을 시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22년도 3분기 초기대응팀 출동 훈련은 위험개소 내 열차 장시간 정차 또는 각종 이례사항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지하역사 정전 시에 선제적 위기 대응 능력을 갖춰 고객 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 되었으며, 위험요소 발굴 등 문제점 파악 후 개선 및 보안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13개(안양, 부천, 구로, 안산, 동인천, 의왕, 야탑, 망포, 인하대, 영등포, 평택, 광명, 수원) 역사에서 실시 중에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