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기대 속 새출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평군 ‘달행이’ 사업, 주민 기대 속 새출발 ▲ 양평군 ‘달행이’ 사업, 주민 기대 속 새출발 [경기시사투데이] 양평군은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민관협력 보건복지 서비스,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을 6일 양평읍 도곡3리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5년도부터 시작된 달행이 사업은 양평군만의 특화된 민·관협력 서비스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작년 한 해 동안 약 8천여명이 이용하는 등 큰 호평을 받았으며 올해도 많은 주민들의 기대 속에 시작됐다. 달행이 사업에는 관내 15개 보건·복지기관과 자원봉사자가 협력해 21종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주연 부군수는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양평군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업인 달행이에 참여해주신 각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 이번..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