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 명물로 재탄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확바뀐 둔전리 쉼터, 자연친화 명물로 재탄생 용인특례시 처인구, 잔디광장·산책로·휴게공간 등 세련된 주민 휴식공간으로 [경기시사투데이] ‘둔전리 쉼터’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포곡읍 둔전리에 위치한 둔전리 쉼터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주민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둔전리 쉼터는 시설물 파손과 노후화 등으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따르고 안전사고가 우려됐던 곳이다. 이에 구는 지난 5월 둔전리 쉼터 정비사업에 착수, 5660㎡ 규모의 쉼터에 5억원을 투입해 잔디광장과 산책로 휴게공간, 체력단련공간, 수경공간을 새로 만들었다. 쉼터는 ‘정원의 산책’이라는 테마에 맞춰 물, 바람, 나무, 꽃 등 자연의 감성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건강하고 모양이 좋은 나무는 최대한 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