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민에 선물 같은 하루…4년 만에 찾아온 시민의 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인특례시민에 선물 같은 하루…4년 만에 찾아온 시민의 날 ,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1200여 시민과 행복한 추억 만들어 “선물 같은 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경기시사투데이] 9월 30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제27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 개막식’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들에게 한 말이다. 이 시장은 “1996년 인구 27만으로 시로 승격한 용인이 이제는 인구 110만의 특례시가 됐다. 존경하는 시민들께서 용인을 가꾸어주셔서 오늘에 이르렀다”며 “시민 여러분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위대한 족적을 남겼다.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올리고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 비전을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라 지었다.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용인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키겠다. 용인은 반도체의 시작이자 대한민국 반도체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도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