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포곡 지구 주민들 국토부 앞에서 토지수용 결사반대 시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인특례시 포곡 지구 주민들 국토부 앞에서 토지수용 결사반대 시위 "나 죽으면 그위에 아파트 지어라"고 적은 마네킹들 앞세우고 규탄 집회 포곡 지구 주민들 국토부 앞에서 토지수용 결사반대 시위 [경기시사투데이] 용인특례시 포곡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 공급 촉진 지구 반대 대책 위원회(위원장 김학봉)는 25일 오전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세종시 국토부청사 앞에서 토지 수용 결사 반대 집회를 강행 했다. 이날 50여명의 대책위원들은 트럭과 버스를 동원해 세종시까지 내려가 국토부 앞에서 '강제토지 수용 반대'등의 현수막을 걸고 LH와 놀아나는 어용집단 국토부는 각성하라고 외치며 시위를 펼쳤다. 대책위는 "나 죽으면 그위에 아파트를 지어라"고 적은 마네킹들을 앞세우고 규탄 대회를 열었고 마네킹에 목을 메다는 포퍼먼스를 벌이다 경찰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주민들은 "생태계를 파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