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일제 점검 실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시,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일제 점검 실시 ▲ 경기도_광주시청 [경기시사투데이] 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영업장 면적 300㎡ 이하인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이다. 해당 업소는 식품위생법상 미신고 대상으로 위생취약이 우려되는 만큼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신규 업소를 발굴해 지속 점검·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불법 수입식품 취급·판매 행위 무신고 제품 판매 및 표시기준 위반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판매 행위 등이며 유통 중인 수입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진행한다. 신동헌 시장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로 시민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유통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