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경계 숲길 204㎞ 구간 정비 완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인시, 시 경계 숲길 204㎞ 구간 정비 완료 지난 2020년 착공…총 15억원 투입해 24개 코스에 목재 계단·안전로프 등 설치 ▲ 용인시, 시 경계 숲길 204㎞ 구간 정비 완료 [경기시사투데이] 잘 정비된 숲길을 따라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해 용인시 둘레를 돌면 거리가 얼마나 될까? 정답은 204㎞다. 용인시는 용인시 둘레길 21코스, 22코스, 23코스, 24코스 등 4개 코스 26㎞ 구간의 정비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시·도비 5억원을 투입, 용인 둘레길 21~24코스 구간에 목재 계단과 안전로프, 보행 매트, 종합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이로써 용인시 경계 숲길 204㎞ 구간 정비가 완료됐다. 앞서 시는 지난 2020년 시·도비 5억원을 투입해 용인자연휴양림~한국외대 정문~경안천~경희골프랜드까지 9개 코스 88㎞ 구간을 정비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