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불법 배출 원천 차단 위해 드론 도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인시, 미세먼지 불법 배출 원천 차단 위해 드론 도입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대형 공사장 및 사업장 오염행위 단속 드론으로 촬영한 관내 한 공사장 모습 [경기시사투데이] 용인시가 관내 공사장의 미세먼지 불법 배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드론을 도입했다. 시는 두 대의 드론을 활용해 현장 접근이 어렵거나 육안으로 일일이 확인하기 힘든 대형 공사장 및 사업장의 오염행위를 감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달 말까지 추진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총력대응과 연계해 살수시설 가동 및 야적물질 방진 덮개 설치, 영농지역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등을 촘촘하게 감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드론 도입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환경 지도점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7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시는 드론 조종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이전 1 다음